KH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2026년 정기공연으로 팝업북 연극 <즐거운 인형극장-배다리 곤충 이야기>(극단 즐거운사람들)를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조명박물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사진=조명박물관]
KH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2026년 정기공연으로 팝업북 연극 <즐거운 인형극장-배다리 곤충 이야기>(극단 즐거운사람들)를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조명박물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사진=조명박물관]

책장을 펼치면 곤충들의 세상이 살아나는 팝업북 인형극이 양주를 찾는다.

KH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2026년 정기공연으로 팝업북 연극 <즐거운 인형극장-배다리 곤충 이야기>(극단 즐거운사람들)를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조명박물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 작품은 2024년 '제11회 15분 연극제'에서 개발된 작품으로, 1인 배우가 팝업북과 인형, 그림자 놀이를 활용해 풀어내는 감성 어린이극이다.

남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이들의 소외감과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곤충들의 세계를 통해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전등 밑에서 어울리는 친구들 무리에 끼고 싶어 하는 돌연변이 배다리 곤충 앞에 흰 바퀴벌레가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돌연변이 배다리 곤충과 흰 바퀴벌레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다름'이 '틀림'이 아닌 '특별함'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배다리 곤충 이야기>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특히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공연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약 40분간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 오후 3시 두 차례 열린다. 평일 공연 관람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 개요] - 기간: 2026년 10월 3일(토) ~ 11월 29일(일) - 시간: 주말·공휴일 오후 1시, 오후 3시 / 평일 공연 전화 문의 - 장소: 조명박물관 소극장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235-48 조명박물관 1층) - 소요시간: 약 40분 / 관람료: 8,000원 (박물관 입장료 별도) - 주최: 조명박물관 / 극단: 즐거운사람들 / 공연: 사해충스튜디오 / 후원: KH필룩스 - 문의: 070-7780-8911~3 - 홈페이지: www.lighting-muse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