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디지털 문해교육 시민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1268854350-u65ehh.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나눔을 실천할 전문 시민강사 양성 과정이 본격 시작된다.
양주시(시장 정덕영)는 디지털 문해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디지털 문해교육 시민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일상생활 속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및 고령 학습자들을 도울 전문 시민강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디지털 기기 활용법 전수를 넘어, 학습자 맞춤형 교수법과 강의 기획 등 실전 강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디지털·정보화·AI 등 관련 분야의 기본 활용 역량을 갖추고 향후 백석읍, 광적면, 은현면, 남면, 장흥면 등 양주시 서부권 지역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활동이 가능한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관련 교육 이수자나 정보화 관련 봉사활동 유경험자는 선발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양주시평생학습관에서 총 10회, 30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지역사회와 디지털 문해 시민강사의 역할 ▲디지털 문해의 이해 및 생활 속 디지털 활용 ▲생활밀착형 디지털 서비스 활용 실습 ▲생성형 AI와 안전한 디지털 생활 ▲성인·고령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수법 및 교수설계 ▲강의 콘텐츠 제작 ▲실전 모의강의 및 피드백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4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평생학습포털에 접속해 수강신청을 마친 뒤,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이번 양성과정 수료가 곧바로 강사 활동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수료 이후 별도의 ‘2027년 시민강사 모집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경우에 한해 서부권 지역의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은 디지털 문해교육에 특화된 우수 시민강사를 육성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과 교수 능력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서부권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활성화해 지역 간 학습 격차를 줄이고, 시민이 직접 이웃에게 배움을 나누는 선순환 평생학습 기반을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 및 신청 방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평생학습포털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