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악면, 제11회 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사진=가평군]
가평군 설악면, 제11회 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사진=가평군]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가평군 설악면의 화합과 도약을 다지는 주민 축제의 장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가평군 설악면은 지난 1일 ‘제11회 설악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면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악면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인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지역 발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종성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의 막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통기타반의 아름다운 식전 공연이 열었다. 통기타반 회원들은 감미로운 선율과 노래를 선사하며 기념식장의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달궜다.

이어 설악면의 번영과 주민 화합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공로자들을 격려하는 영예로운 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가평군수상에 안병련 위곡3리 부녀회장, 이희원 회곡1리 이장, 황현수 설악면체육회 부회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가평군의회 의장 표창은 주민 김은영, 설악면체육회 이사 문혁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최기해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회의원 표창은 남정식 주민자치회 부회장과 주민 여길태 씨가 받았으며, 지역의 명예를 빛낸 ▲설악면민상은 곽종철 미사리 새마을지도자와 이재운 송산2리 이장에게 각각 수여됐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설악면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면민 여러분의 뜨거운 노력과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발전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군에서도 지역의 변화하는 흐름과 주민들의 소중한 요구에 발맞추어 생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설악면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영걸 설악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설악면민의 날은 우리 면민 모두가 오랜 시간 함께 일구어 온 설악면만의 끈끈한 정과 깊은 자부심을 나누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이웃 간에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마음이 앞으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힘차게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