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일 대진대학교 초빙교수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됐다.[사진=권신일]
권신일 대진대학교 초빙교수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됐다.[사진=권신일]

권신일 대진대학교 초빙교수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9월 30일 권신일 대진대학교 초빙교수를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은혜 경기도당위원장은 이날 권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선은 김은혜 위원장이 강조해 온 ‘전(全) 당협 역할론’과 경기도당의 조직력 강화 기조에 맞춰, 지역 현장과 정책 분야의 전문성을 도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권 부위원장은 앞으로 포천·가평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도당에 전달하고, 지역 숙원사업이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권 부위원장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회 정책연구위원,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국회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를 두루 거치며 정책, 지역관광, 홍보·소통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대진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와 현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 부위원장은 임명 직후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김은혜 도당위원장과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포천·가평이 수도권의 변방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 엔진을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도당과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가평을 비롯한 경기북부에는 교통 문제와 각종 규제,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지역의 목소리가 정책에서 밀리지 않도록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은혜 경기도당위원장도 경기도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당의 결속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의 이슈 대응에서 밀리지 않도록 당이 하나가 돼야 한다”며 “96만 당원이 원팀으로 함께 힘을 모으고, 경기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보다 치열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 역시 “김은혜 위원장이 강조하는 ‘원팀 경기도당’의 방향에 맞춰 포천·가평의 현안이 경기도 전체의 주요 의제로 다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당원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도당과 중앙에 제대로 전달하는 부위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응력을 높이고 당원협의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조직 정비에 나서고 있다. 권 부위원장 역시 포천·가평을 중심으로 경기북부의 주요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도당 정책과 연계하는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