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보고 청취   [사진=의정부시의회]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보고 청취 [사진=의정부시의회]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의정부시의회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뼈대가 될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본격적으로 점검하고 나섰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조세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최선자)는 지난 9월 29일 의정부시의회 회의실에서 ‘제6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시의회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법정 사무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최선자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집행부인 의정부시 복지정책과 관계자와 연구용역을 수행한 용역업체 관계자가 함께 자리해 제6기 계획의 주요 내용을 상세히 보고했다.

이번에 수립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4년 동안 의정부시의 복지 행정을 이끌어갈 중장기 복지정책과 실행 과제를 담고 있다. 시는 지역 실정에 맞춘 내실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8대 추진전략과 38개의 세부 사업을 확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체계적인 복지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날 보고를 받은 최선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민과 관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 시의 실제 실정에 꼭 맞는 중장기적인 복지계획이 수립된 만큼, 오늘 보고된 전략과 과업들이 현장에서 주민들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복지정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우리 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목소리까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시의회 보고를 거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11월 중에는 2027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별도로 수립하는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