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동두천종합예술제 연극협회 「동행」 공연 개최   [사진=동두천시]
제21회 동두천종합예술제 연극협회 「동행」 공연 개최 [사진=동두천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동두천시 도심 속 평생학습관 무대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진솔한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문화 예술의 장으로 변모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9월 29일(화)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제21회 동두천종합예술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한국연극협회 동두천지부(지부장 최경자)의 연극 「동행」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현대를 살아가는 노인들의 일상과 요양시설 안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우리 사회가 마주한 노년의 삶과 가치를 진솔하게 그려내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제21회 동두천종합예술제 연극협회 「동행」 공연 개최   [사진=동두천시]
제21회 동두천종합예술제 연극협회 「동행」 공연 개최 [사진=동두천시]

공연 전반부에는 요양시설에서 함께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해프닝을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작품 후반부에는 삶의 마지막 이별을 맞이하는 노인의 모습을 감동적이고 가슴 먹먹하게 표현해 내며, 관람객들이 삶의 소중함과 진정한 의미를 깊이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많은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 애호가들이 찾아와 자리를 가득 채웠다. 무대 위에서 열연을 펼친 4명의 출연진이 선보인 실감 나는 연기와 진정성 있는 대사는 관객들의 큰 박수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박형덕 동두천시는 “이번 연극 「동행」 공연이 우리 시 시민분들께서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깊은 의미와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고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우리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풍성하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