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목소리가 곧 시정"… 김원기 시장, 자금동서 일상 소통 행보 펼쳐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753466198-owu6fp.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의정부시가 딱딱한 형식과 관행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주민들의 일상 속 목소리에 깊숙이 귀 기울이기 위한 색다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30일 자금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주요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市)의(意)적절한 시시콜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뜻에 꼭 맞게, 시장과 시민이 일상의 이야기를 나눈다’는 명확한 취지 아래 기획됐다. 그간 관공서 중심의 딱딱하고 형식적인 보고 위주의 간담회에서 완전히 벗어나,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시정에 대한 바람까지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주민 목소리가 곧 시정"… 김원기 시장, 자금동서 일상 소통 행보 펼쳐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753491608-i8rgtb.jpg)
이날 간담회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유총연맹, 적십자봉사회 등 자금동을 이끌어가는 12개 주요 자생단체 대표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현장 소통은 독특하게도 ‘참여형 소통 게시판’ 형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단체장들은 준비된 게시판에 부착된 일상 소통 카드를 직접 하나씩 골라 자연스럽게 대화를 풀어나갔다. 게시판에는 자금동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우리 동네 자랑거리, 단체 활동을 하며 가장 보람차고 기억에 남았던 순간, 평소 이웃들과 따뜻하게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등 친근하고 다채로운 주제들이 가득 담겼다. 참석자들은 정해진 발언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카드를 매개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고 정겹게 만들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전에 정성껏 마음을 모아 작성한 돌림편지(롤링페이퍼)를 김원기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그 내용을 함께 공유했다. 돌림편지에는 자금동의 지역 발전과 주민 간의 화합을 기원하는 따뜻한 바람은 물론, 생활 밀착형 시정 운영을 위한 애정 어린 제안과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 목소리가 곧 시정"… 김원기 시장, 자금동서 일상 소통 행보 펼쳐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753510636-7lmlqj.jpg)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소통 게시판의 질문지를 주민들과 함께 하나씩 떼어보며 자금동 주민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매우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손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과 애정 어린 바람들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시민의 뜻에 온전히 부합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앞으로도 쉼 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