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성과 인정…‘에이 등급’ 인증패 전달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성과 인정…‘에이 등급’ 인증패 전달 [사진=남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최일선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및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남양주시가 기울여 온 다각적인 노력이 객관적인 지표로 결실을 맺었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29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6년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지민규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인증패는 남양주시가 그동안 사회복지종사자의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다채로운 정책과 제도적 노력들이 훌륭한 성과로 이어졌음을 방증한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 여부, 처우개선 관련 예산 확보 현황,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실태 등을 엄정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남양주시는 지난 7월 최종 발표에서 당당히 최고 등급인 A등급을 거머쥐었다.

남양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성과 인정…‘에이 등급’ 인증패 전달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성과 인정…‘에이 등급’ 인증패 전달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그간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든든한 기틀 삼아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및 종합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와 함께 종사자 상해보험비 및 보수교육비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사회복지종사자에 국한하지 않고 돌봄종사자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과감히 확대하여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러한 선제적인 복지 정책 확장에 힘입어, 처우개선 자체 사업 예산 비중 증가율 부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실제로 남양주시는 지난 2024년 E등급에서 출발해 2025년 C등급을 거쳐, 올해 2026년 A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가파른 등급 상승을 이뤄냈다. 이는 시가 행정력을 집중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종사자 처우를 단계적으로 대폭 개선해 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인증은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늘 헌신해 주신 복지 및 돌봄 등 사회서비스 종사자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 만들어낸 가장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며, 종사자들이 마땅한 자긍심을 품고 일할 수 있도록 상호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근무 환경을 지속해서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