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잇는식탁 포스터 [사진=경기도청]](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742032722-8agly6.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평생을 바쳐 우리 맛의 경지에 오른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철학과 손맛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이 경기도민들을 찾아간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전통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경기잇는식탁’의 10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잇는식탁’은 단순한 요리 조리법을 배우는 일회성 강좌를 넘어, 평생을 우리 음식에 헌신해 온 식품명인의 삶과 깊은 철학을 직접 마주하고 건강한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10월 프로그램은 ‘문완기 명인이 들려주는 식혜이야기’를 핵심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77호로 지정된 문완기 명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통 식혜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적 유래와 세밀한 제조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도민들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이어지는 실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명인의 오랜 비법이 담긴 전통 식혜를 직접 만들어보고 맛보는 시음 체험을 통해 우리 음식의 정성과 진정한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내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개최된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경기도민 및 도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원활하고 내실 있는 실습 진행을 위해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식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 내용을 확인한 뒤, 안내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 누리집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경기잇는식탁’을 통해 도민들께서 우리 전통 식문화에 깊이 스며든 이야기와 가치를 배우고, 전통 식혜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 음식의 소중함을 가까이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유익한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건강한 식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공공 복합공간이다. 로컬푸드의 가치와 도시와 농촌 간의 연결을 알리기 위해 요리교실, 다채로운 체험 행사, 교육 프로그램 및 공간 대관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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