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시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임원진 면담… 기업 지원 협력 논의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736375583-rwehsl.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여성 기업인들이 의정부시에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기업 지원 방안과 성장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임원진과 만나 지역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의정부를 비롯해 고양, 파주,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경기북부 7개 시·군을 관할하며, 여성 기업의 경영 활동 지원과 교육, 네트워킹 등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면담에는 김승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현장에서 기업인들이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김원기 시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임원진 면담… 기업 지원 협력 논의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736397622-jev50v.jpg)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무엇보다 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판촉(마케팅) 및 영업 활동과 연계한 홍보 기회의 폭을 넓혀줄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인과 재직자들의 사업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발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기계발 및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의정부시는 기업들의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실무 교육인 ‘기업 공감 맞춤형 핵심직무과정’을 소개하며, 재직자들이 필요한 역량을 시기적절하게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종 기업 지원 정보와 교육·행사 소식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를 안내하며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이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면담에서는 경기북부 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의정부시 기업 유치와 지역 내 기업 활동 활성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협회 측은 소규모로 시작한 기업이 사업 확장을 거듭하며 사세를 키워나가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이 의정부시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지속해서 성장하여 지역 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는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 향후 다채롭게 펼쳐질 도시 여건 변화와 긴밀히 연계해 기업이 마음껏 도약할 수 있는 입지 기반을 넓혀 나갈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경기북부 여성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수 기업 유치와 성장 지원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진다”며, “지역에서 첫발을 내디딘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더 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의 기회를 넓히고, 우수한 기업들이 의정부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는 최적의 기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와 늘 긴밀하게 소통하며 여성 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의 성장 단계마다 실질적인 힘이 되는 핀셋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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