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6년 제5회 애향 장학기금운용 심의위원회 개최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732953138-pl2s4o.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지역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두천시가 올해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확정하고 대규모 장학금 지급에 나선다.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동두천시 애향장학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하반기 애향·주거지원 장학생 및 기탁 장학생 선발 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공정한 장학기금 운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상반기에 선발된 장학생 262명을 대상으로 성적 기준과 거주지 요건 등 세부 자격 충족 여부를 엄정하게 심사하여 이 중 223명을 하반기 장학생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예비합격자 중 123명을 추가로 선발해, 이번 하반기에만 총 346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7월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및 순종장학회가 뜻깊은 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한 장학금을 재원으로, 관내 고등학생 5명을 학업장려 장학생으로 추가 선발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동두천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애향·주거지원 장학생 485명(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385명)과 기탁 학업장려 장학생 11명을 포함해 총 496명의 학생에게 연간 총 6억 9천만 원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이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인 여건이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우리 지역사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애향장학기금을 더욱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용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동두천에 대한 깊은 자긍심을 품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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