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헌혈 참여 시민에게 양주사랑상품권 1만 원 지원 [사진=양주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663606949-a8753h.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양주시가 최근 혈액 수급난 해소와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화폐를 연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 체계 구축을 위한 ‘헌혈 장려 및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저출산·고령화 및 각종 요인으로 인해 전 국가적인 혈액 수급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일상 속 생명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한마음혈액원장 및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헌혈 활성화와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한마음혈액원은 헌혈카페 양주옥정점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적의 헌혈 환경 조성과 다각적인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참여를 높이기 위해, 헌혈카페 양주옥정점을 방문해 헌혈에 동참한 시민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양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주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역 내 헌혈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온 끝에 한마음혈액원을 유치했으며, 지난 4월 ‘헌혈카페 양주옥정점’을 성공적으로 개소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층 더 실효성 있는 헌혈 장려 정책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헌혈은 수혈이 절실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가장 고귀한 생명 나눔이자 이웃사랑의 실천”이라며, “이번 한마음혈액원과의 긴밀한 협약을 통해 헌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성숙한 헌혈 문화가 양주시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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