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개인정보 보호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천 캠페인에 나섰다.[사진=본지 AI 작성]](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658408822-9qlgi3.webp)
생성형 AI 시대, 편리함 뒤에 가려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막기 위한 집중 홍보 기간이 시작됐다.
동두천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개인정보 보호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천 캠페인에 나섰다. 올해 주제는 "신뢰로 도약하는 AI 혁신 사회, 지금 함께합니다"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배포한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에서 강조한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도 개인정보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이다. 일상 속 작은 설정 하나가 소중한 정보를 지킨다는 취지다.
동두천시가 안내한 4대 실천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AI 사용 전, 설정부터 확인하기 데이터가 AI 학습에 활용되는지 여부와 보관 정책을 반드시 확인하고, 원치 않을 경우 학습 제한 설정을 적용한다. 대화 기록 삭제 기능이 있는지도 미리 살펴야 한다.
2. 중요한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기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민감한 정보는 AI 대화창에 절대 입력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3. 개인정보가 포함된 답변은 공유·전송·게시하지 않기 AI가 생성한 답변에 본인이나 타인의 개인정보가 포함됐다면, 이를 온라인에 그대로 올리거나 타인에게 전달해서는 안 된다.
4. 공개 전, 공개 범위 다시 확인하기 온라인에 정보를 게시할 때는 공개 범위와 비공개 설정을 한 번 더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시는 카드뉴스와 포스터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생성형 AI는 일상이 되었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은 아직 뒤처져 있다"며 "이번 보호주간을 계기로 'AI는 똑똑하게,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사용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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