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동두천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   [사진=동두천시]
2026 동두천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 [사진=동두천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천만 반려인 시대에 발맞춰 동두천시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축제의 장을 연다.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10일(토) 오전 11시부터 생연문화공원(보건소 앞) 일원에서 ‘2026 동두천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급증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에 맞춰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비반려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건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반려견 ‘꽃분이 아빠’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구성환이 특별히 함께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실속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견생네컷’ ▲전문가가 그려주는 반려동물 ‘캐리커처’ ▲산책 필수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산책가방 만들기’ ▲세상에 하나뿐인 ‘발도장 남기기’ ▲올바른 위생 관리를 위한 ‘반려견 발톱깎이 체험 미용 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한켠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둘러보고 참여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을 단순한 소유물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가족’으로 인식하는 성숙한 도시 생활 문화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정책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