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학교 간 교육과정 공유ㆍ학생 이동 지원… 교육혁신선도지역 밑그림 구체화   [사진=양주시]
양주시, 학교 간 교육과정 공유ㆍ학생 이동 지원… 교육혁신선도지역 밑그림 구체화 [사진=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양주시가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 계획을 마련하며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향한 최종 관문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주시가 교육혁신협의체에서 수렴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운영기획서에 전격 반영하며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밑그림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양주시, 학교 간 교육과정 공유ㆍ학생 이동 지원… 교육혁신선도지역 밑그림 구체화   [사진=양주시]
양주시, 학교 간 교육과정 공유ㆍ학생 이동 지원… 교육혁신선도지역 밑그림 구체화 [사진=양주시]

시는 그동안 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시·도의회, 각급 학교, 학부모, 지역 대학 및 산업계 등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양주시 교육혁신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교육 여건과 생생한 현장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뒷받침할 세부 사업들을 정교하게 다듬어 왔다.

최근 개최된 협의체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전체적인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내 고질적인 교육격차 완화 및 대학·산업 연계 맞춤형 교육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QR코드 설문조사 방식을 도입해 학교 간 유기적인 교육자원 공유, 원활한 학생 이동 지원, 지역 대학과 기업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 등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폭넓게 수렴했다.

양주시, 학교 간 교육과정 공유ㆍ학생 이동 지원… 교육혁신선도지역 밑그림 구체화   [사진=양주시]
양주시, 학교 간 교육과정 공유ㆍ학생 이동 지원… 교육혁신선도지역 밑그림 구체화 [사진=양주시]

양주시는 이렇게 수렴된 소중한 현장 의견들을 과제별로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 대상, 구체적인 운영 방식, 참여 기관별 역할 등을 명확히 구체화하고 최종 운영기획서에 담아냈다. 이는 지역 교육 주체들의 참여가 단순한 일회성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 계획 수립과 실행으로 직결되도록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나아가 양주시는 이번 교육혁신협의체를 일회성 자문 기구로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사업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함께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피드백을 지속해서 반영하는 튼튼한 지역 교육 협력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교육혁신협의체에서 치열하게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실제 사업 계획에 빠짐없이 담아내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지역의 교육 주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준비한 만큼, 양주시의 고유한 여건과 교육 현장의 간절한 요구가 충실히 반영된 완성도 높은 계획을 마련해 반드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