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21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송성숙 제2대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포천시청소년재단]](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646779479-b8wj83.jpg)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21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송성숙 제2대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포천시청소년재단]](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646803937-q9aqgr.jpg)
포천 청소년들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장이 취임했다.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21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송성숙 제2대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청소년과 함께 여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포천시 청소년 대표와 재단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성숙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에 앞서 백영현 포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이번 취임식은 송 대표이사가 취임 첫날을 청소년들과 함께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담아, 청소년이 행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 대표의 환영 인사와 '청소년 목소리' 발표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순서가 이어지며, 재단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신임 송성숙 대표이사는 교육학 박사로 대진대학교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평생교육과 지역사회교육, 청소년교육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그동안 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재단의 주요 사업과 운영을 함께해 왔고, 2024년에는 포천시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포천시민대상' 교육학술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취임사에서 송 대표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가장 먼저 듣고, 그 목소리에서부터 시작하는 재단을 만들겠다"며 "포천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대표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가 그리는 포천의 미래는 '성장이 끊기지 않는 도시'다. "포천의 청소년들이 청소년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청년으로 성장한 뒤에도 '포천에서 자라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
그 핵심은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를 잇는 '성장 플랫폼'이다. 지역 곳곳의 교육·청소년 활동을 개별 사업에 머물게 하지 않고,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청소년이 필요할 때 교육과 활동, 진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재단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임명장을 수여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포천의 미래"라며 기대를 전했다.
고향 포천에 청소년재단이 있는 줄 작년에서야 알았다는 한 시민의 고백처럼, 아직 많은 시민에게 재단의 존재는 낯설다. 그래서 이번 2대 대표이사의 취임은 더 의미가 깊다. 청소년에서 청년까지, 포천에서 배우고 꿈꾸며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포천의 아이들에게는 가장 든든한 응원이 될 것이다.
제2대 송성숙 대표이사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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