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사회 문제 푼다!… 'ESG×AI 해커톤' 성황리 막 내려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571816456-1slxy6.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환경과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경연의 장이 의정부시에서 펼쳐졌다.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아일랜드캐슬 다이아몬드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 인공지능(AI) 참여 잇기(챌린지)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주관했으며, ‘2026 첨단산업 규모 확대(스케일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해 ESG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첨단기업의 실제 상품화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은 참가 팀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최종 결과물을 완성하는 실전형 문제 해결 경진대회다. 전국 단위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과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재직자 등이 대거 참여했으며, 지난 8월 치열한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진출한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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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인공지능으로 푸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과제’를 주제로 환경, 사회, 공통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선보였다. 탄소 및 에너지 절감부터 취약계층 돌봄, 시민 안전 및 건강, 시민 참여 운동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과제에 AI 기술을 접목했다.
현장에서 발표된 주요 아이디어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보·정서 동행 대화형 상담 프로그램(챗봇) ▲여성·청년층의 야간 안심귀가 및 비상 대피 기반(플랫폼) ▲문자 전자금융사기(피싱) 탐지·대응 서비스 ▲탄소중립 실천 점수(포인트) 참여 잇기(챌린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참신한 솔루션들이 대거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회 당일에는 아이디어와 개발 방향을 최종 점검하고 결과물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문가 지도자(멘토) 진료실(클리닉)이 운영됐다. 이어 팀별 발표와 시연, 심사위원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으며, 참가 팀 간의 활발한 경험 공유와 의견 교환을 위한 연계망(네트워킹) 행사가 함께 열렸다.
![AI로 사회 문제 푼다!… 'ESG×AI 해커톤' 성황리 막 내려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571923696-i8k0xk.jpg)
치열한 경쟁 끝에 거둔 심사 결과, 의정부시장상인 대상은 권주은(개인)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기술실 팀에 돌아갔다. 이어 경기혁신센터 대표이사상인 우수상은 엑사온, 오공삼무 두 팀이 공동 수상했고, 특별상은 녹색지대 팀, 참가자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은 초ROK 팀이 각각 거머쥐었다.
의정부시와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수상 팀들을 대상으로 창업 성장 지원(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아이디어의 구체화 및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추가 상담(컨설팅)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우리 주변의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해결 방안으로 구체화해 첨단기업의 기술 상품화로 연계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새로운 도전과 창업, 기업의 기술 고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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