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시민 100명 참여 걷기 실천율·신체활동 증가 효과 확인   [사진=동두천시]
3개월간 시민 100명 참여 걷기 실천율·신체활동 증가 효과 확인 [사진=동두천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동두천시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하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비만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 증진을 유도하는 ‘FUN FUN한 동네걷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진행된 사업에서 확인된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참여 규모를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으로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1개월간 이어진다.

참여자들은 모바일 걷기 앱인 ‘모두의 러너’를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걸음 수와 활동량을 스스로 확인하며 꾸준한 걷기를 실천하게 된다. 걷기 목표는 연령별 맞춤형으로 설정되어 65세 미만은 하루 8,000보 이상, 65세 이상은 하루 7,000보 이상을 달성하도록 했다. 특히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해 일상 속 걷기의 즐거움을 높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지난해 운영된 프로그램에서는 100명 모집에 전원 참여하며 큰 성황을 이뤘고,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참여 인원을 200명으로 두 배 확대하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께서 일상 속에서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