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상단 왼쪽부터 채만경(지역안정), 손종기(사회봉사), 조순옥(사회봉사), 정진희(산업경제), 하단 왼쪽부터 신옥순(환경보전), 김지숙(문화예술), 김종신(교육), 윤성규(체육진흥). [사진=가평군]](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220651289-0rvsqn.pn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가평군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진정한 지역의 주역들을 치하하기 위해 영예의 군민대상 수상자 명단을 전격 발표했다.
가평군은 오는 10월 초 개최되는 ‘제59회 가평 군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봉사에 크게 기여한 ‘제59회 가평 군민대상’ 수상자 8명을 최종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군은 이번 수상을 위해 지난 8월 약 한 달 동안 군청을 비롯해 각급 유관기관과 지역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을 접수받았다. 그 결과 총 7개 부문에 걸쳐 우수한 공로를 지닌 22명의 후보자가 추천되었으며, 지난 18일 공정하고 엄격한 ‘가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8명의 수상자가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에 확정된 부문별 최종 수상자는 총 8명이다. 우선 ▲지역안정 부문에는 채만경 가평군이장연합회장이 선정됐다. 채 회장은 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와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에 즉각 뛰어들어 마을 복구 작업을 지휘하고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 부문에서는 총 2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손종기 가평군새마을회장은 지역 내 우수한 인재 양성과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방면의 봉사 활동 및 물품 기탁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했다. 함께 선정된 조순옥 착한가게 대표는 오랜 기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무료 중식을 제공하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산업경제 부문에는 정진희 어비계곡소상공인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정 회장은 겨울철 비수기였던 어비계곡의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주민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환경보전 부문에는 신옥순 조종면 새마을회 부녀회장이 선정되어, 평소 마을 안길 청소와 하천변 쓰레기 수거는 물론 생태계 교란을 유발하는 외래식물 제거 작업 등에 솔선수범하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왔다.
▲문화예술 부문은 김지숙 쥬네스 대표가 차지했다. 김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공연예술단체를 육성하고 가평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은 창작음악극 제작과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가평군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교육 부문에는 김종신 전 조종고등학교 교장이 선정됐다. 김 전 교장은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교육 및 진학 시스템을 구축하고 헌신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며 무너진 교육생태계 복원과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끝으로 ▲체육진흥 부문에는 윤성규 전 조종면체육회장이 선정됐다. 윤 전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는 한편, 우수 체육 인재의 타지역 유출을 막기 위해 가평군 볼링팀 창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가평군민대상은 매년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가평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군민에게 수여하는 군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편, 가평군은 오는 10월 8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가평 군민의 날 기념식’ 자리에서 이번에 선정된 8명의 영광의 주인공들에게 군민대상을 직접 수여하고 6만여 군민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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