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제10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긴급복지 지원 및 연장 승인, 2027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등 총 139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습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가 제10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긴급복지 지원 및 연장 승인, 2027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등 총 139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습니다. [사진=의정부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의정부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올해 제10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심의에 나섰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23일 시청 직곡홀에서 ‘2026년 제10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다가오는 2027년도 의정부시 자활기금 운용계획을 비롯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와 직결된 안건들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돕기 위한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및 연장 승인 건 등 총 38건과, 부양의무자 기피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가족관계 해체 등에 관한 사항 101건 등 총 139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공정하고 세심한 심의가 이뤄졌다.

의정부시가 제10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긴급복지 지원 및 연장 승인, 2027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등 총 139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습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가 제10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긴급복지 지원 및 연장 승인, 2027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등 총 139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습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하여 사회보장 분야에 대한 풍부한 학식과 전문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 공익을 대표하는 인사, 관계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법적 테두리 안에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튼튼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날 위원회를 주재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꼭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신속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빈틈없는 심의 과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정된 일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