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스마트 행정 안전망 강화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143680431-iug1fr.jpg)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의정부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행정 정보통신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선제적인 장애 예방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보통신망 상담(컨설팅) 서비스 실증사업’의 최종 실증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관 정보통신망의 운영 정보자료(데이터)와 소통량(트래픽)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잠재적인 장애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여 신속한 대응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보통신망 상담(컨설팅) 서비스’의 실제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행정 전반의 인공지능(AI)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행정기관에서는 내부 데이터뿐만 아니라 외부 기관 및 클라우드 센터 간 통신 소통량(트래픽)이 폭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를 악용한 고도화된 외부 보안 위협까지 증가함에 따라, 정보통신망을 더욱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날로 커지는 추세다.
의정부시는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장비 상태, 소통량(트래픽), 과거 장애 이력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의 정보통신망 상태를 입체적으로 분석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망 개선을 위한 의사결정에 객관적인 근거를 확보하고, 이상 징후와 장애 원인 및 영향 범위를 사전에 예측·파악하는 예방 중심의 망 운영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사업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실증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는 전문기관과 자문협의체의 공동 검증 및 평가를 거쳐 미흡한 점을 보완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전국 행정기관에 널리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보통신망 상담(컨설팅) 서비스 확산 모형(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보통신망 관리 및 분석 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망 운영과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실증 과정에서 축적된 소중한 결과들을 실제 정보통신망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장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시민 여러분께 더욱 안정적이고 중단 없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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