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JCI양주청년회의소 ‘행복을 기록하는 인생프로필 사진 전달식’ 개최   [사진=양주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JCI양주청년회의소 ‘행복을 기록하는 인생프로필 사진 전달식’ 개최 [사진=양주시]

[시사큐브=양동원기자] 양주시 어르신들의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영원히 기록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마련됐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은 지난 22일 복지관 대강당 등에서 ‘행복을 기록하는 인생프로필 사진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가장 빛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자존감을 높이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과 JCI양주청년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윤슬사진촬영연구소가 주관하고 김영훈 작가의 따뜻한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인생프로필 사진 촬영에는 총 150명의 양주시 어르신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 작가의 세심한 손길과 촬영을 거쳐 완성된 프로필 사진은 고급 액자로 제작되어 이날 어르신들의 품에 안겼다.

이날 전달식에는 참여 어르신들을 비롯해 양주시의회 한상민 의장 등 주요 내빈과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사업 취지 및 경과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와 인사말, 재능기부에 나선 김영훈 작가의 소감 발표, 그리고 150명 어르신을 대표한 이상락·정애자 어르신에게 액자를 전달하는 순으로 훈훈하게 진행됐다.

대표로 액자를 전달받은 이상락 어르신은 “전문가에게 프로필 사진을 촬영을 받으면서 지나온 내 인생을 차분히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이렇게 멋지고 젊은 날의 모습으로 사진을 액자에 담아 남길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촬영된 어르신들의 인생프로필 사진은 복지관 로비에 특별 전시되어 복지관을 찾는 방문객들과 다른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 감상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복지관 측은 로비 전시가 끝난 후 어르신들께 개별적으로 사진 액자를 최종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