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큐브=양동원기자] 동두천시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환자와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집중 홍보에 나섰다.
![동두천시, 2026년 치매극복의 날 맞아‘의료·요양 통합돌봄’적극 홍보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130542506-biis6p.jpg)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1일 개최된 ‘2026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향한 사회적 공감대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에 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치매 예방·관리 정보 안내를 넘어, 돌봄이 필요한 치매 환자가 익숙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 체계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날 행사장 내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는 ▲맞춤형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 ▲재가 요양 및 일상생활 지원 연계 ▲가족의 부양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지원 프로그램 등 통합돌봄의 핵심 내용이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치매 증상 악화로 인해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맞춤형 현장 상담이 진행되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동두천 시민은 “가족 중 치매 환자가 발생하면 막막할 것 같아 걱정이 컸는데,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자세히 알게 되어 마음이 한결 놓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연계 홍보를 신호탄으로 삼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고위험군과 대상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병·의원 및 요양시설과의 긴밀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 개인과 가족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엄중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적극 활성화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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