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큐브=양동원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바쁜 출퇴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와 명절 인사를 건넸다.

출퇴근길 시민 마주한 의정부시의회…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사진=의정부시의회]
출퇴근길 시민 마주한 의정부시의회…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사진=의정부시의회]

의정부시의회(의장 조세일)는 한가위를 앞둔 지난 21일, 관내 주요 거점인 의정부역과 회룡역 일원에서 출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인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인사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를 지켜온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덕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실생활 유용한 정보를 담은 안내 리플릿을 직접 제작해 배부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소통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출퇴근길 시민 마주한 의정부시의회…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사진=의정부시의회]
출퇴근길 시민 마주한 의정부시의회…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사진=의정부시의회]

배부된 리플릿에는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당직 병·의원 및 약국 등 응급 비상진료체계 안내를 비롯해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 일정, 명절 기간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 정보 등이 상세히 수록됐다. 의원들은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건네며 환한 미소로 추석 인사를 나누고,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

현장에서 리플릿을 받은 한 시민은 “명절 때마다 쓰레기 배출일이나 문 여는 병원을 찾느라 매번 검색하곤 했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긴 안내장을 직접 챙겨주니 큰 도움이 된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조세일 의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을 든든히 지탱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직접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고자 거리로 나섰다”라며,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가족, 이웃과 함께 넉넉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의정부시의회의 출퇴근길 거리 인사는 지역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넓히고, 명절 연휴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는 민생 중심 의정활동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