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큐브=양동원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 일원이 축제의 열기에 이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워졌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기금 마련 바자회 성황리에 열려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90052702124-fttu6e.jpg)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신미정)는 지난 19일 2026년 한미우호축제가 열린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김장나눔’ 기금 마련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민족 대명절과 다가오는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바자회 개최 전날부터 손수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며 정성껏 먹거리를 준비했다. 행사이 열린 당일에는 축제장을 찾은 주한미군, 관광객,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도토리묵, 부침개, 수육, 홍어무침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였다. 축제와 어우러진 풍성한 먹거리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바자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한미우호축제를 즐기면서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도 동참할 수 있어 행사가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느껴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부녀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연말 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며,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바자회 자원봉사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정성스러운 수익금은 다가오는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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