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족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가을 특별행사 '가족센터, 조금 더 가까이'를 연다.[사진=포천시]
포천시가족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가을 특별행사 '가족센터, 조금 더 가까이'를 연다.[사진=포천시]

포천시가족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가을 특별행사 '가족센터, 조금 더 가까이'를 연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상에서 되새기는 다채로운 축제와 캠프, 전시로 꾸려졌다.

하이라이트는 10월 9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리는 가족 축제 '더 가(家)까이'다. '가족의 곁에' 전시와 가족 연극 '사랑해 엄마'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가족의 의미와 추억을 나누고 싶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자녀 가족을 위한 야외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비둘기낭 캠핑장 일원에서 '다둥이 가족 별밤캠프 시즌2'가 펼쳐진다. 체험 놀이터와 가족 요리대회, 야간 별빛 산책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지역과 함께하는 전시도 눈길을 끈다. 센터 1층 교류소통공간에서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군내면의 기억을 담은 지역표면 아카이브 '사라지기 전의 표면들'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는 따뜻한 문장으로 가족의 온기를 전하는 캘리그라피 특별전 '마음에 햇살을 담다'가 열린다.

이어 11월 7일부터 28일까지는 공동육아나눔터 특별운영 프로그램 '함께여서 더 큰 1년'이 진행된다. 숲속 동물과 풍선을 활용한 공간 연출로 아이와 부모를 맞이하며 지난 1년의 성장을 함께 축하한다.

포천시가족센터는 이 밖에도 상시 상담을 비롯해 공동육아나눔터와 돌봄품앗이 운영, 1인가구·부모역할·남성참여자·부부역할 지원,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이중언어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가족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가족지원분야 031-538-3291·3293, 다문화가족지원분야 031-538-3384·338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