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추석 연휴 맞이 다채로운 가을 나들이 명소 및 문화·체육시설 개방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추석 연휴 맞이 다채로운 가을 나들이 명소 및 문화·체육시설 개방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주요 나림 및 문화·체육 공간을 적극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긴 연휴 기간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내 숨겨진 명소와 인프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전통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대표 공간으로 설립 70주년을 맞은 의정부제일시장이 꼽힌다. 630여 개 점포가 밀집한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제수용품과 신선한 농산물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명절 장보기와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또한 도심 속 문화 휴식처인 ‘의정부문화역 이음’은 연휴 기간 중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되며, 이음갤러리에서 열리는 특별전 ‘책의자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추석 연휴 맞이 다채로운 가을 나들이 명소 및 문화·체육시설 개방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추석 연휴 맞이 다채로운 가을 나들이 명소 및 문화·체육시설 개방 [사진=의정부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도심 속 쉼터인 ‘음악정원’과 전통정원의 정취를 품은 ‘송산사지 근린공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중랑천과 부용천 수변 산책로를 비롯해 무장애행복길이 전 구간 연결된 ‘추동 숲정원’은 누구나 편안하게 가을 숲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산책로로 제공된다. 깊어가는 가을 산세를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사패산 ‘회룡사’, 도봉산 ‘망월사’, 그리고 화강암 능선이 수려한 ‘수락산 도정봉’ 등 명절 산행 코스도 폭넓게 개방된다.

명절 연휴 동안 체육활동을 통한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역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야구장, 보조축구장 등이 연휴 기간 일정에 맞춰 개방되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의정부 곳곳의 매력적인 공간에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온전히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의정부시, 추석 연휴 맞이 다채로운 가을 나들이 명소 및 문화·체육시설 개방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추석 연휴 맞이 다채로운 가을 나들이 명소 및 문화·체육시설 개방 [사진=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