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동두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동두천농협과 공동으로 지역 농업 발전 방향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농정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최근 농촌 사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 영농 현장의 구조적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정정담회 [사진=동두천시의회]](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986766946-wl365o.jpg)
이날 행사에는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목현균 동두천농협 조합장,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으로 ▲지역 농산물 홍보 및 마케팅 지속 지원 ▲농기계 구입 자부담 경감 및 밭농사 기계화율 제고 ▲소규모 농가 영농시설 및 농자재 지원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농기계은행 운영 내실화 등을 건의했다.
![농정정담회 [사진=동두천시의회]](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986785889-zy9og2.jpg)
특히 지난해 추진된 지역 농산물 유튜브 홍보 사업이 실제 농산물 판매량 증가로 직결된 우수 사례가 공유되며, 향후 다양한 품목으로의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 확대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아울러 심화하는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농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농기계 지원 정책이 다각도로 검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직면한 고충과 실질적인 요구 사항을 가임 없이 청취하는 것이 의정 활동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수렴된 소중한 제안과 건의사항들을 동료 의원들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단발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산 및 정책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계와의 상시 소통 창구를 넓히고, 현장 중심의 입법 및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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