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승호)는 지난 17일, 일교차가 큰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고령층의 실질적인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 소요동, 가을철 맞아 관내 경로당에 후원물품 전달 및 안부 살펴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소요동, 가을철 맞아 관내 경로당에 후원물품 전달 및 안부 살펴 [사진=동두천시]

이날 김승호 소요동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쾌적한 식사 환경 조성을 위해 쌀 1포씩을 비롯해 프라이팬과 궁중팬 등 실생활에 유용한 주방 조리 기구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급격한 기온 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가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절한 체온 유지, 충분한 수분 섭취, 올바른 복약 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건강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환절기 시기에는 어르신들의 세심한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적 관심을 지속해서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번 방문은 행정기관이 일방적인 안내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고령층 복지 체감도를 높인 모범적인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소요동은 향후에도 계절별 취약 시기에 맞춘 현장 점검과 맞춤형 지원 대책을 유기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