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17일 관내 방범초소인 태풍지대를 직접 방문하여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늦은 시간까지 생업과 봉사를 병행하는 대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산동, 추석맞이 자율방범대원 위문·격려   [사진=동두천시]
보산동, 추석맞이 자율방범대원 위문·격려 [사진=동두천시]

이날 현장에는 문진호 보산동장을 비롯해 허진 방범대장과 소속 방범대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야간 순찰 활동의 여건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산동 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인적이 드문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야간 순찰과 방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치안 보조 역할을 수행해 왔다.

허진 방범대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초소를 직접 찾아 대원들을 격려해 준 동 행정복지센터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주민들이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순찰과 방범 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산동, 추석맞이 자율방범대원 위문·격려   [사진=동두천시]
보산동, 추석맞이 자율방범대원 위문·격려 [사진=동두천시]

문진호 보산동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늦은 시간까지 이웃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행정당국 역시 방범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보산동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야간 치안 공백을 방지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산동은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의 상시 소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방범 지원 대책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