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옥)는 지난 18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가득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연휴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 사회 내 촘촘한 돌봄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정성가득 나눔 꾸러미’ 전달 [사진=동두천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975938023-lms6rd.jpg)
협의체 위원들은 당일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멸치국수, 햇반, 참치 등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해 섭취할 수 있는 간편 식료품 세트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물품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밀착형 복지 행정을 펼쳤다. 방문 과정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구로 확인될 경우에는 적절한 공공 및 민간 복지 서비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박정옥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명절을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진호 보산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정을 직접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한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상시 지원 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취약 독거가구를 직접 찾아 실질적인 물품을 지원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눔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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