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 교육 특강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합리적 선택과 용돈 관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기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어린이 금융 교육 특강 열어   [사진=동두천시]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어린이 금융 교육 특강 열어 [사진=동두천시]

수업은 도서관 지하 1층 ‘그림책 정원’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아동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원의 희소성, 합리적인 선택, 다양한 지불 수단,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점, 용돈 관리 및 저축 방법 등을 학습하게 된다. 특히 ‘무인도 생존배낭을 꾸려라’ 활동지와 금융 보드게임인 ‘금융 요리왕’을 도입해, 제한된 자원 속에서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고 계획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강연은 『용돈 교육의 마법』 저자이자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강사인 김영옥 강사가 맡아 전문성을 더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28일 월요일부터 10월 9일 금요일까지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31-860-3285)로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경제 및 금융 개념을 게임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흥미롭게 익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특강이 아동들이 스스로 소비를 선택하고 계획적으로 용돈을 관리하는 건전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