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동장 정화자)는 지난 16일 호원동 소재 승리교회(담임목사 박천수)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상자 160개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 시기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고립감을 겪기 쉬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 내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관 부서인 호원2동주민센터(전화: 031-870-7243)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지역 내 민간 종교 단체와 행정기관이 협력하여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배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의정부시 호원2동, 승리교회 추석 맞이 생필품 상자 160개 기탁으로 온정 확산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749475331-tfy21d.jpg)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세탁세제, 샴푸, 참치캔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필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기탁된 생필품 상자 160개는 호원2동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인 호원1동과 의정부1·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배부될 예정이다. 행정기관은 물품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들의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향후 추가적인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행정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박천수 승리교회 담임목사는 명절을 맞아 모든 주민이 마음까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 성도들의 뜻을 모아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정화자 호원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호원동 승리교회 관계자들과 성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교회 측에서 보내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손을 잡고 소외계층을 두터이 살피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나눔 사업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지역 주민과 종교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계기가 되었다. 호원2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중심의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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