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황보경)는 지난 17일 성약교회에서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희)와 함께 ‘추석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시 송산2동,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으로 취약계층 온정 전달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송산2동,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으로 취약계층 온정 전달 [사진=의정부시]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조손가정, 고령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소외되기 쉬운 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관 부서인 송산2동주민센터(전화: 031-870-7696)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성약교회 관계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성약교회에 모여 모둠전, 송편, 식혜, 김, 누룽지, 과일 등 풍성한 명절 먹거리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

제작된 꾸러미는 대상 가구에 신속하게 전달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위원들은 자필 안부 편지를 함께 건네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여건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주민센터는 이번 방문을 통해 발굴된 위기 가구에 대해 향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가로 연계할 방침이다.

의정부시 송산2동,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으로 취약계층 온정 전달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송산2동,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으로 취약계층 온정 전달 [사진=의정부시]

박준희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행복꾸러미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온기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황보경 송산2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성약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종교 단체와 행정 복지 조직이 뜻을 모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명절 분위기 속에서 이웃 간의 유대감을 깊게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송산2동은 앞으로도 상시적인 복지 자원 발굴과 현장 중심의 안부 확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송산2동,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으로 취약계층 온정 전달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송산2동,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으로 취약계층 온정 전달 [사진=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