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는 오는 21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2026-2027절기 독감(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시 보건소, 이른 독감 확산 대응해 21일부터 무료 예방접종 순차 실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746837922-21dr0h.jpg)
이번 조치는 최근 방역당국이 늦여름 확산세를 반영해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고위험군의 감염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해 일정 시기를 앞당겨 추진됐다. 주관 부서인 감염병관리과(전화: 031-870-6159)에 따르면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아동,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과 더불어 관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의료 취약계층이다.
구체적인 일정으로는 어린이와 임신부가 이달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받는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연령대별로 나뉘어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는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각각 시작된다. 또한 의정부 거주 의료 취약계층(1962~2011년생)은 10월 22일부터 동참할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 등 자격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세부 기관 목록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과 유지 기간을 고려할 때 적기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상자별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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