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 중심의 나눔 의정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배식 봉사활동은 명절 시기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보살피고, 상대적으로 공공의 세심한 손길이 요구되는 자치 의정 및 복지 행정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동두천시의회, 추석 맞아 장애인·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사진=동두천시의회]](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742144160-jn165h.jpg)
동두천시의회사무과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임현숙 의장을 비롯한 동두천시의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동두천시장애인복지관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을 차례로 찾아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를 전격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위생모와 앞치마를 착용한 채 배식대에 직접 서서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밥과 반찬을 입소자들에게 골고루 담아 건넸다.
배식 과정에서 이용자들과 눈을 맞추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복지시설 이용에 불편함이나 건의 사항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청취했다. 이어 배식 일정을 모두 마친 후에는 최일선 조리실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조리 종사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일일이 격려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이 같은 의회의 직접 참여형 현장 봉사가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두천시의회, 추석 맞아 장애인·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사진=동두천시의회]](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742159168-ye8jr7.jpg)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배식 봉사 활동과 관련해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시의원들이 직접 지역 주민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의장은 “우리 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과 배식 봉사 과정에서 청취한 소중한 건의 사항과 의견들을 향후 의정 활동과 예산 심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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