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의회가 지역 사회의 최일선에서 주민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민간 봉사단체들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야간 순찰과 교통 지도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단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대적으로 철저한 현장 소통과 공공 지원이 요구되는 자치 의정 및 사회 안전 행정 현안을 제어하고자 추진됐다.

동두천시의회, 방범기동순찰연합대·모범운전자회 찾아 감사와 격려 전해   [사진=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의회, 방범기동순찰연합대·모범운전자회 찾아 감사와 격려 전해 [사진=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의회사무과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임현숙 의장을 비롯한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7일 관내에서 활동 중인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권태연)와 모범운전자회(회장 김희정) 사무실 및 현장 초소를 연이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야간 범죄 예방 순찰과 각종 지역 행사 시 교통질서 유지 활동에 매진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활동하며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제도적 건의 사항을 경청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현장 대원들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커피와 종이컵, 다과류 간식 등 실생활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취약지역 야간 순찰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범운전자회 역시 출퇴근 시간대 교통질서 계도와 대규모 행사 교통 지원을 도맡아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민관 협력 치안·교통 봉사활동이 지역 공동체의 안전망을 촘촘히 다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 격려 방문과 관련해 “시민들이 평화롭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늦은 밤과 이른 아침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지켜주시는 모든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의장은 “우리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여건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적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