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관내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건전한 노사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7일 시청 1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3분기 동두천시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년 3분기 동두천시 노사협의회 개최   [사진=동두천시]
2026년 3분기 동두천시 노사협의회 개최 [사진=동두천시]

이번 협의회는 노사 양측 대표의 인사말을 필두로 지난 제2분기 노사협의회 당시 근로자위원들이 제기했던 건의사항에 대한 시측의 조치 결과 답변과 함께,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사용자위원 측은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는 노동법 주요 내용과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 관련된 공고 사항을 근로자위원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위원들은 현업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무 안건을 제안했으며, 양측 위원들은 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 과정에서 수렴된 제안 안건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다가오는 제4분기 노사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와 반영 계획을 전달할 방침이다.

이호성 동두천시 자치행정과장은 시 소속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근로자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이날 협의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현장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