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남다른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시민을 발굴하기 위한 ‘제38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 4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제38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 확정   [사진=동두천시]
제38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 확정 [사진=동두천시]

지난 1989년 제정된 동두천시 시민대상은 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귀감이 되는 공로자를 선정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73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전통 있는 포상 제도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로는 사회봉사 부문 허순옥 씨, 효행선행 부문 박미자 씨, 문화예술 부문 오정희 씨, 체육진흥 부문 마상길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 공로를 살펴보면, 사회봉사 부문의 허순옥 씨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성회장으로 재임하며 취약계층 돌봄과 환경정화 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효행선행 부문의 박미자 씨는 오랜 기간 시부모를 성심껏 봉양하는 한편, 상패동 6통장 및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살피는 선행을 이어왔다. 

문화예술 부문의 오정희 씨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동두천지회 수석부지회장으로서 각종 문화행사와 찾아가는 예술 활동을 통해 대중문화예술 확산 및 시의 위상 제고에 앞장섰다. 마지막으로 체육진흥 부문의 마상길 씨는 동두천시배구협회장으로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육성에 매진하며 지역 체육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다가오는 10월 2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시민대상 증서와 메달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