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한상규)는 지난 15일 센터 3층 소통실에서 관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흥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흥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사진=의정부시]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밀착형 안부 확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생업 종사자, 지역 주민, 유관 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 인적 안전망으로, 지난 8월 기준 흥선동에서는 총 181명이 위기 가구 발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가정 방문 및 안부 확인 사업인 ‘수색대’의 대상자 선정 기준 변경 안건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신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요령과 행정복지센터 연계 절차 등 실무적인 활동 방법이 상세히 안내됐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장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점검표를 배포했으며, 현장 조사 과정에서 취득한 개인정보의 철저한 보호와 사생활 존중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종명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과 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