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동장 정화자)는 지난 16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민자), 의정부 승리교회(담임목사 박천수)와 함께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호원2동, 승리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 구축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677223586-71dfvv.jpg)
이번 협약은 행정 기관과 민간 종교시설, 지역 협의체 간의 긴밀한 유대 체계를 바탕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합동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특화 복지사업 추진 및 후원 물품 전달 등 맞춤형 지원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 1976년 설립 이래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온 승리교회의 인적·물적 자원이 행정 및 협의체의 복지 체계와 연계되면서, 더욱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돌봄이 이뤄질 것으로 분석된다.
박천수 승리교회 담임목사는 그동안 교회가 다져온 나눔과 봉사 역량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교회가 보유한 자원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취약계층을 살피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화자 호원2동장은 오랜 시간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승리교회와 손잡고 복지 그물망을 촘촘히 엮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 자원과 행정적 지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더욱 세심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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