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보건소(소장 장연국) 산하 송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하반기 ‘치유(힐링) 합창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송산치매안심센터, 하반기 ‘치유(힐링) 합창단’ 공연 성황리 개최 [사진=의정부시]](https://nnotwacry2xmbpev.public.blob.vercel-storage.com/articles/1789677067006-e2svqn.png)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체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4시 사전 접수 및 출석 확인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본 공연에서는 ‘바람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고향의 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오! 솔레미오’, ‘오빠생각’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감동을 주는 명곡들이 차례로 연주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직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은 전반적인 구성과 완성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연국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이번 합창단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음악을 매개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보건소는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송산센터 행사에 이어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흥선치매안심센터에서 추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은 흥선치매안심센터로 유선 문의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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